[SPOT★TALK]조정석 "아직 신혼여행 못가…신혼생활? 부끄러워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조정석은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두고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보도자료를 통해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힌 후 공식적인 자리에는 참석했지만, 취재진과 가까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먼저 "잘 살고 있다. 서로 바빠서 신혼여행을 아직 못갔다. 계획은 잡고 있다.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을 하는데, 편성이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아 전이 될지 후가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언약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언약식 후 보도자료를 통해 부부가 됐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두 사람이 연애시절부터 이야기 했던 결혼의 방식이었다고.
"그렇게 하길 두 사람(나와 거미)이 원했다.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그런 방식으로 결혼을 하고 싶었다. 연애 할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조정석이 꼽은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안정적인 생활'이다. 또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했고, 그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의 긍정적인 부분을 접했을 것이다.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 다행스럽게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 하더라. 특히 정상훈 형은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사니까. 형이 결혼 하기 전에도 멋있고 좋았는데, 결혼 후 더 멋있어지고 행복해 하더라. 행복지수가 높아진 느낌이었다.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얼굴에 미소가 완연했다. 사적인 부분이고, 거미 역시 가수로 활동중이라 부담스러울수도 있었지만, 그저 행복해 보였다. 머뭇거림은 사적인 이야기가 불편해서가 아니라 수줍은 듯한 분위기였다.
"사실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이 부끄럽다. 연애할 때도 이야기 하는 것이 부끄러웠고, 지금도 그렇다. 나중에 아이를 낳고 아빠 된 소감을 물어도 부끄러울 것 같다. 명절에 아버지를 뵙고, 양쪽 다 갈건데, '처가댁'이라는 말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부끄러워서 꺼내기가 어렵다. 하하."
조정석(38)과 거미(37,박지연)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열애설이 불거졌고 그때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공개 연애 후 3년 동안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결국 언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
역시 남궁민…'결혼의 완성', KBS 토일미니 역대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2026-08-10
추천 콘텐츠
-
'첩첩산중' 하영, 父 2002년 기고문 재조명..."세월이 우리편"
2026-08-11
-
'태도 논란' 정준원에 '친일 파문' 하영까지...홍보용 예능에 역풍 어쩌나[이슈S]
2026-08-11
-
고소영, 전지현·정우성과 찍은 지오다노 광고 "말도 안되는 환경, 감전 위험에 여기저기 타박상"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끼고 출연 "공중파 처음 나와"('틈만나면')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2026-08-11
-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과거 CF라이벌 관계, 일은 일이다"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