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현이가 둘째를 임신했다. 제공|이현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모델 이현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오는 4월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이는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남편 홍모 씨와 결혼해 2015년 12월 첫 아들 윤서 군을 낳았다.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이현이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모델 이현이입니다.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하네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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