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독 출신 P군과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결혼 1년 만에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P-유민 별거폭로예고

걸그룹 BP라니아 출신 유민(김유민,25)이 탑독 출신 P군(박세혁,28)과 결혼 후 갈등을 겪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127일 아이를 낳았지만 결혼 생활 중 갈등이 깊어지면서 현재는 별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민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아이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P군이 약속을 어겼기 때문인데요. 유민은 그 동안의 일을 하나하나 밝히고자 한다며 폭로를 예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슈 도박혐의 1년 구형

상습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슈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슈는 지난 2016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슈의 변호인은 지난 7일 열린 2차 공판에서 "본인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싶이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부탁했습니다. 판결 선고는 오는 18일 오후 230분에 진행됩니다.

더보이즈 활 부친상

더보이즈 활의 아버지가 지난 4일 별세했습니다. 더보이즈 측은 공식 팬카페에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치러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활과 가족, 친지 분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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