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무리뉴 감독과 접촉한 적 없다

중국축구협회는 8(한국 시간) SNS를 통해 중국축구협회가 유명한 주제 무리뉴 감독을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하려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미디어와 팬분들은 이것을 믿지 말아 달라고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후 지금까지 팀을 맡지 않고 있다.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등 다양한 구단과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는데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떠난 후 현재 공석인 중국 대표팀도 그 중의 하나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친구이자 에이전트인 지오바니 비칼리는 무리뉴 감독이 중국으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지수표를 내밀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5년 더 유럽에서 일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는 많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그러자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축구협회가 유명한 주제 무리뉴 감독을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하려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미디어와 팬분들은 이것을 믿지 말아 달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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