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왼쪽)과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네이버 웹툰 페이지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네이버 웹툰은 공식 SNS 계정에서 ‘여신강림’ 1주년 기념으로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 얼굴과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

이전에 1991년생이라는 정보 외에는 신상정보가 알려진 적 없던 야옹이 작 가기에 이번 야옹이 작가 사진 공개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야옹이 작가도 ’여신강림’ 주인공처럼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 26일 네이버 웹툰이 웹툰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여신강림' 고양이 작가 인터뷰와 얼굴을 공개했다. 출처l네이버 웹툰 SNS

네이버 웹툰이 함께 공개한 인터뷰에서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는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툰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뛰어난 화장 기술을 통해 여신으로 등극한 여주인공 임주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신강림’은 웹툰 공개 3주 만에 화요 웹툰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인기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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