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멜라 ⓒ토트넘

▲ 여전히 부상 중인 라멜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부상자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뉴화이트하트레인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맨시티와 갖는다. 

하지만 100% 전력은 아니다. 토트넘은 "세르쥬 오리에, 에릭 다이어, 에릭 라멜라는 맨시티전을 대비한 훈련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오리에는 코트디부아르 A매치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다이어는 엉덩이, 라멜라 역시 햄스트링 부상 중이어서 각각 따로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는 "세 선수가 맨시티전에 합류할 것이다"며 세 선수의 회복 정도가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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