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과 홍종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미리는 태주와 함께 VR 게임을 즐기며 요란하게 굴었다. 놀라 자빠지면서도 "이런 유치한 게임이 다 있냐"고 불만을 터트렸고, 태주는 즐거워보였다며 웃었다.
태주는 "회사에서는 독종이신데 이래야 인간미가 있다. 아이큐가 100정도 떨어져 보였다"고 농담까지 건넸다. 이어 인형뽑기와 다트까지 즐겼다. 특히 미리는 저녁내기를 걸고 한 다트에서 엄청난 실력을 뽐내 태주를 놀라게 했으나 태주가 한 수위였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미리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급히 자리를 떴다. 미리가 도착한 곳은 회장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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