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가 핑크빛 기류를 뽐냈다.
강미리(김소연)는 다리를 삐어 한태주(홍종현)에게 부축을 받은 채 집으로 돌아왔다. 태주는 미리의 집앞에서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당황하는 미리를 돌아보며 태주는 "아직도 비밀번호 안 바꿨어요?"라 물었다.
집으로 돌아온 태주는 미리에게 얼음찜질을 해주며 다정한 모습이었다. 태주가 미리의 발목을 보며 속상한 마음에 편한 신발을 신으며 안 되느냐고 반말로 말하자, 미리는 "지금 나한테 반말한 거냐고 물었다. 태주가 혼잣밀이라 답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미리는 태주를 보냈고, 엘리베이터 앞에선 태주는 미리를 연신 돌아보며 걱정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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