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오현경이 불청 멤버들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남다른 마당발 면모를 뽐냈다. 

오현경은 처음 참여하는 '불타는 청춘' 여행에 별의별걸 다 챙겨왔다. 야식으로 먹을 주전부리부터 마사지봉을 가져와 직접 사용법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또 불청 멤버들과 과거를 회상했다. 오현경은 과거 생일에 노래방에서 놀다가 구본승을 마주쳤고, 꽃다발을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로맨틱한 면모에 감탄하며 최민용은 구본승에게 왜 꽃다발을 준 거냐고 캐물었다. 구본승은 "사적인 마음은 없었다"고 말하며 "선배들에게 선물을 많이 드렸다"고 꽃다발을 준 이유를 설명했다.

정익준은 과거 오현경과 교수와 제자로 만났던 과거를 회상했다. 정익준은 오현경 때문에 학교가 난리 났었다고 말하며 미모와 지성으로 유명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오현경은 교수 생활이 짧아 아쉬웠다고 말하며 잘된 제자들에 뿌듯해했다.

이외에도 다른 불청 멤버들과 인연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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