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오현경과 최성국이 애틋한 과거를 전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뒤늦게 합류했다.

새로운 친구 오현경은 뒤늦게 합류한 최성국에 반가움을 전했다. 오현경과 최성국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것. 특히 최성국이 이사 갈 때 오현경이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더해지며 애틋한 과거를 회상했다. 최성국은 오현경을 보자마자 "현경이 왔어?"라며 놀라워했고 오현경도 웃으며 맞이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에 반가운 대화를 나눈 이들은 곧 그때 그 시절 개구진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최성국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현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배려로 흐뭇한 친구 사이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 날 저녁식사는 오랜 시간 정성들여 끓인 장어탕으로 스텝 몫까지 무려 100인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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