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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7호 홈런이 결승포! 팀 4연패 끊은 영웅 됐다

작성일: 2021.04.26 07:0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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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으로 팀의 연패를 끊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2-2로 맞선 8회 결승 홈런을 날려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에인절스는 22일 텍사스전 이후 4연패를 겨우 끊어냈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 오타니는 1회 삼진, 4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8회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2구째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440피트(약 134미터)짜리 대형 홈런. 

5회 데이비드 플레처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에인절스는 7회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8회 오타니의 홈런으로 다시 앞섰고 9회 앤서니 벰붐의 쐐기 적시타를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린 오타니는 시즌 7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그는 올 시즌 19경기에 타자로 출장해 77타수 22안타(7홈런) 16타점 14득점 타율 0.286 OPS 0. 983을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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