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뉴캐슬 이적 거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이 보도했다.
디펜사 센트럴은 10일(한국시간) "베일은 뉴캐슬로 이적설에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인수로 돈방석에 앉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 구단주 빈 살만의 추정 자산은 3200억 파운드(약 520조 원)로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구단주의 10배가 넘는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최대 2억 5000만 파운드 투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 인수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매입 후 구단 이사직과 지분 10%를 손에 쥔 아만다 스테이블리는 "거대한 야망이 있다. 이 판의 게임 체인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페인 마르카를 비롯해 영국 더선, 익스프레스 등 일부 매체는 뉴캐슬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로 베일을 지목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부상과 부진으로 내림세를 걸었던 베일은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되어 리그에서만 11골을 넣으며 건재를 알렸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고 프리메라리가 전 경기에 출전하는 등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자리 잡는 듯했으나 4라운드 셀타비고와 경기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다.
오는 2022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반면 유럽 대항전 출전권이 없고 구단 명성이 떨어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선 스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초기엔 베일과 같이 네임밸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맨체스터시티 역시 만수르 구단주가 인수한 2008년, 숀 라이트 필립스, 로케 산타크루즈, 크레이그 벨라미 등 이름값있는 선수들을 주로 영입했다.
같은 이유로 뉴캐슬이 '오일 머니'를 활용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현지에선 관심사다. 영국 매체 90min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비롯해 울버햄턴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 등을 현실적인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추천 콘텐츠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