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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현지 해설] 미샤 테이트 "홈은 위험한 상대…인내심 필요했다"

작성일: 2016.03.07 05:00 장아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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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아라 인턴기자] 미샤 테이트(29, 미국)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 코메인이벤트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홀리 홈(34, 미국)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 직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테이트는 "멋진 경기였다. 홀리 홈은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든 KO시킬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스스로 인내심을 가지고 밀어붙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홈은 지난해 11월 UFC 193에서 당시 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29, 미국)를 2라운드 59초만에 KO로 누르고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이번이 1차 타이틀 방어전이었다.

로우지의 실신 KO패를 지켜본 테이트는 서두르지 않았다. 2라운드 테이트가 홈을 넘어뜨려 테이크다운에 성공, 기선을 잡았다.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승리를 따내는 듯했으나 홈이 이를 필사적으로 빠져나와 경기는 3라운드로 넘어갔다.

테이트는 계속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홈은 거리를 유지하며 원거리 타격전을 펼쳤다. 판정으로 간다면 홈에게 유리할 수 있었다.

운명의 5라운드, 테이트는 끝내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악착같이 달라붙었고, 곧바로 홈의 목을 노려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끝냈다. 홈은 탭을 치지 않고 버티다가 기절하고 말았다.

[영상] 미샤 테이트 인터뷰 현지해설  ⓒ스포티비뉴스 장아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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