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텍사스 추신수 결장에도 4-1 승리

작성일: 2016.04.10 13:48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10일(한국시간) 1-1 균형을 깨는 결승홈런을 때린 텍사스 애드리언 벨트레가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에인절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경기 직전 오른쪽 장딴지 부상으로 추신수가 빠진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라이벌 LA 에인절스를 4-1로 꺾었다. 시즌 2연승.

개막전 행운의 승리투수가 된 콜 하멜스를 앞세운 레인저스는 4회 초 애드리언 벨트레가 1-1 균형을 깨는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뒤 2점을 추가하며 에인절스 에이스 개럿 리차드를 눌렀다. 베테랑 벨트레는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레이전스 공격에 앞장 섰다. 리차드는 6.2이닝 동안 8안타 4실점(2자책점) 1볼넷 6삼진으로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레인전스는 선발 하멜스가 1회 말 적시타없이 땅볼로 1실점한 게 전부였다. 시즌 초 불안하게 뒷문을 지키는 숀 톨레슨은 94-1 스코어에서 등판해 1사 후 마이크 트라우트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앨버트 푸홀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2세이브를 챙겼다.

에인절스는 5경기에서 단 9득점에 그치는 저조한 공격력으로 시즌 14패를 기록했다. 전날 6년 만에 처음 스타팅 1루수로 출전한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기만 했다.

한편 레인저스는 주전 포수인 로빈슨 치리노스가 투구에 팔뚝을 맞은 게 골절이 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