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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천하의 뮌헨 맞아?…첫 16강 팀에 '쩔쩔'

작성일: 2022.02.17 18: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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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왼쪽부터 코랑탱 톨리스, 뤼카 에르난데스, 킹슬리 코망 ⓒ연합뉴스/AFP
▲ 잘츠부르크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왼쪽부터 코랑탱 톨리스, 뤼카 에르난데스, 킹슬리 코망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잘츠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16강.

빅이어를 여섯 번이나 들어올린 뮌헨과 16강이 처음인 잘츠부르크의 맞대결 전망은 뮌헨 쪽으로 쏠렸습니다.

하지만 선제골을 넣은 팀은 잘츠부르크였습니다.

잘츠부르크의 20살 신예, 치쿠부이케 아다무가 뮌헨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뮌헨이 낙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잘츠부르크의 공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뮌헨은 동점골은 커녕 울라이히 골키퍼의 선방으로 가까스로 1골 차를 지켜갔습니다.

그러나 뮌헨은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았습니다.

잘츠부르크가 역사적인 첫 번째 승리를 눈앞에 둔 후반 45분 킹슬리 코망이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코망은 이번에도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14년 만에 맞대결이 펼쳐진 밀라노에선 리버풀이 웃었습니다.

리버풀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에 힘입어 인터밀란을 2-0으로 눌렀습니다.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8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다만 리버풀은 핵심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발목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네 팀의 2차전은 다음 달 9일 열립니다.

스포츠타임 김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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