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도발에 손흥민 폭발…'벤치클리어링' 나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친선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충돌하는 이른바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한국 투어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던 손흥민(30)이 폭발했다.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시리즈 토트넘과 세비야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은 전반전 종료 직후 충돌했다.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는데 라커룸으로 들어가고 있는 손흥민을 향해 세비야 등번호 2번 곤살로 몬티엘이 다가갔다.
몬티엘이 눈을 부릅 뜬 채 무언가를 말하자 손흥민은 순간 어깨로 몬티엘을 가격했다.
앞서 몬티엘은 손흥민과 공을 다투다가 이빨을 가격당했고, 이 과정에서 피가 나와 지혈을 했다.
이를 목격한 세비야 선수들이 손흥민에게 몰렸고, 토트넘 선수들도 황급히 달려왔다.
토트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손흥민과 몬티엘 앞에 서서 둘을 갈라놓았다. 로메로와 몬티엘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또 이적생 히샬리송은 강하게 항의하는 세비야 선수들을 밀어 냈다. 히샬리송의 행동에 분위기가 더욱 과열됐다.
양팀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줄렌 로페테기 감독을 비롯해 벤치에서 선수 및 코치 등 모든 관계자가 뛰쳐 나와 상황을 진화했다. 토트넘에서 뛰었던 에릭 라멜라도 토트넘 선수들과 이야기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와중에 토트넘 이적생 이반 페리시치는 같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동료인 세비야 미드필더 이반 라티키치와 반갑게 이야기하기도했다.
양팀은 전반 종료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