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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부상 교체' MIN, CWS에 2-7패…4연패

작성일: 2016.05.08 11:0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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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가 부상하며 교체된 가운데 미네소타는 4연패에 빠졌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경기는 미네소타가 2-7로 졌다. 미네소타는 4연패에 빠졌다.

박병호는 1회초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의 슬라이더에 오른 무릎을 맞아 1회말 조 마우어와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구단 트위터에 박병호의 부상은 타박상으로 1일짜리 부상(day-to-day)이라고 알렸다.

미네소타는 1회초 2사 만루에 오스왈도 아르시아가 1타점 밀어내기 볼넷으로, 호르헤 폴랑코가 1타점 밀어내기 사구를 기록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2회말 화이트삭스의 디오너 나바로가 무사 1루에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고 3회말에는 토드 프래지어가 좌월 1점 홈런을 쳐 2-2 동점이 됐다.

미네소타가 침묵하는 가운데 화이트삭스는 4회말 1사 만루에 오스틴 잭슨이 1타점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7회말 무사 1, 2루에 프래지어가 1타점 2루타를 쳤고 무사 만루에 브렛 로리가 1타점 내야안타,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 6-2로 화이트삭스가 달아났다. 화이트삭스는 8회말 무사 2루에 호세 아브레유가 1타점 적시타를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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