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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FA 신본기, kt와 1+1년 총액 3억 원 계약... 이제 미계약 5명 남았다

작성일: 2023.01.10 14: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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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본기(오른쪽)와 나도현 kt 단장 ⓒkt위즈
▲ 신본기(오른쪽)와 나도현 kt 단장 ⓒkt위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내야수 신본기(34)가 자신의 첫 프리에이전트(FA) 자격 행사를 마무리했다. 원 소속팀 kt와 손을 다시 잡았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 ktwiz.co.kr)은 10일(화) "내야수 신본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후 첫 FA 자격을 얻은 신본기는 1+1년 총액 3억원(연봉 1억 3,000만원, 옵션 2,000만원)에 계약했다.

2021 시즌 롯데와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신본기는, 두 시즌 동안 170경기에서 탄탄한 수비로 내야진에 안정감을 더하며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과 2022 시즌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876경기에서 타율 2할4푼6리, 27홈런, 234타점, 268득점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신본기는 경험이 풍부한 중고참급 내야수로, 팀 내야 뎁스 강화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평소 성실하고 모범적인 선수 생활이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신본기는 “KT에 남을 수 있어서 기쁘다. 팀에 도움이 되어 우승 반지를 한 번 더 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본기의 계약으로 이제 FA 시장에는 5명의 미계약자(한현희 정찬헌 권희동 이명기 강리호)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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