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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이 아쉬웠던 2루타-장타 감 잡았다(1보)

작성일: 2016.06.03 09:54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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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전에 첫 타석에서 홈런에 조금 모자라는 2루타를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장타 감 잡았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홈런에 1m가 모자라는 2루타로 파워 히팅이 회복된 모양새를 보였다. 박병호는 3(이하 한국 시간) 타깃 필드로 돌아와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회 좌완 마이크 무어의 시속 150km(약 94마일)를 중월 2루타로 만들었다. 타깃 필드에서 가장 깊숙한 센터 411피트(약 125.3m) 펜스 밑을 맞히는 큰 타구였다.

탬파베이전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선 박병호의 시즌 8번째 2루타다. 박병호는 지난달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홈런이 9개에서 멈춰 있다33개 안타 가운데 2루타 8개 3루타 1개 홈런 9개로 장타가 18개로 절반 이상이다. 하지만 특유의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서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타격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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