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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 이해원, 호주 단체 타이틀전 출격…이승준 동반 출전

작성일: 2023.02.21 16:3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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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2승 무패 전적의 코리안 탑팀 새 얼굴 이해원(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오는 24일 호주 멜버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헥스 파이트 시리즈(HEX FIGHT SERIES)' 25에서 공석인 밴텀급 왕좌를 놓고 션 가우치(26, 호주)와 대결한다.

이해원은 2021년 프로로 데뷔해 더블지FC와 드림컴뱃챔피언십(DCC)에서 2연승을 거뒀다. 감각적인 타격 능력을 자랑한다. 이번이 첫 해외 원정.

상대 가우치는 2014년 프로로 데뷔해 7승 1패 전적을 쌓았다. 경기를 자주 뛰는 건 아니지만, 2017년부터 4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7승 중 4승을 (T)KO로 장식했다.

헤비급 이승준(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이해원과 같은 날 같은 케이지에 오른다. 리키 바이추안(호주)과 맞붙는다.

이승준은 복싱이 좋은 타격가. 스텝을 뛰면서 거리를 유지하며 영리하게 타격전을 펼치는 스타일이다.

최근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12월 더블지FC 15에서 김명환에게 하이키락을 잡혀 패했다. 총 전적 4승 5패. 

상대 바이추안은 키 196cm의 거구다. 2016년부터 케이지에 올라 5승 2패 전적을 기록 중이다.

헥스 파이트 시리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중견 단체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조시 쿨리바오 등 유명 오세아니아 파이터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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