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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타구가 무릎을 강타했다…하영민 결국 병원행, CT 촬영 진행

작성일: 2023.05.28 16:37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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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투수 하영민이 상대 강습타구에 쓰러져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키움 투수 하영민이 상대 강습타구에 쓰러져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키움 우완투수 하영민(28)이 상대 타자의 강습타구에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하영민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7회초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키움이 1-5로 뒤질 때였다.

선두타자 전준우와 상대한 하영민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6구째 던진 148km 직구에 전준우의 방망이가 반응했다. 타구는 하영민의 왼쪽 무릎을 강타했고 하영민은 자신의 몸에 맞고 떨어진 공을 주워 1루로 송구, 투수 땅볼 아웃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결국 그라운드에 쓰러진 하영민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에 업혀 나올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었다.

키움 관계자는 "하영민이 투수 강습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아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하여 CT 촬영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명종과 교체된 하영민은 곧바로 구로성심병원으로 이동했다.

2014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하영민은 지난 해 41경기에 등판, 39⅓이닝을 던지면서 5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3.43으로 활약을 펼쳤다. 올해도 20경기에 나와 1승 1홀드를 수확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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