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처럼'…레알 마드리드로 향하게 될까 "846억에 매각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23)가 올여름 팀을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선수단 개편을 앞두고 거액의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하베르츠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올여름 팀을 떠났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면서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첼시에서 세 시즌을 보낸 하베르츠는 커리어의 기로에 서 있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첼시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하베르츠를 매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하베르츠를 5200만 파운드(약 846억 원)에 떠나보낼 수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하베르츠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뛴 하베르츠를 2020-21시즌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7200만 파운드(약 1171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축구의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는 하베르츠를 프랑스 축구의 전설 지네딘 지단과 비교하기도 했다. 마테우스는 "하베르츠를 보면 기술과 경기를 예측하는 측면에서 지단과 비교할 수 있다. 지단은 그렇게 빠르진 않았으나 그가 원할 때마다 볼 컨트롤이 가능했다. 하베르츠도 마찬가지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높은 이적료에 비해 확실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했다. 세 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은 단 한 시즌이었다. 올 시즌에도 총 47경기서 9골 1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 중 30경기에 선발로 나서 7골 1도움을 올렸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신임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하베르츠와 함께 메이슨 마운트, 마테오 코바치치, 루벤 로프터스치크 등이 올여름 떠날 수 있다.
현재 하베르츠는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하베르츠에 대한 입찰 전쟁이 일어나면 이적료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첼시가 원하는 상황이다"라고 내다봤다.
첼시는 하베르츠 매각을 생각하고 있지만 재계약도 고려 중이다. 그러나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매각할 가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익스프레스'는 첼시에 있다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덴 아자르와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노리던 아자르를 붙잡을 수 없었다. 이적 당시 첼시는 아자르가 떠나는 점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이적 후 4시즌 동안 76경기서 7골을 넣는 데 그쳤다"라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