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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진땀 세이브…세인트루이스, 컵스에 한 점 차 신승

작성일: 2016.06.22 12:0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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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승환(34)이 결장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시카고 컵스를 잡고 2연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3-2로 승리한 전날에 이어 컵스와 2경기를 내리 잡은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성적을 37승 33패로 쌓으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선두 컵스는 47승 22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의 6⅔이닝 3실점 호투와 맷 할러데이, 맷 카펜터의 홈런포를 앞세워 4회부터 4-3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 점 차 리드에서 두 번째 투수 조나단 브록스톤이 웨인라이트가 남겨 둔 7회 아웃 카운트 1개를 잡았다. 왼손 투수 케빈 시그리스트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리드를 유지했다.

9회 마무리 투수 트래버 로젠탈은 한 점 차로 앞선 2사 1, 2루에서 블론 세이브 위기에 몰렸으나, 맷 시저를 유격수 땅볼로 막으면서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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