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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개막]'꺾이지 않는' 황희찬, 울브즈의 강등 전망 깨고 복덩이로 자리 잡아 다오

작성일: 2023.08.12 07:4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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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경험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혼란스러운 2023-24 시즌 준비에도 '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은 자신만의 길을 갈 준비를 마쳤다. 얼마나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격포인트를 해내느냐가 황희찬에게 달린 과제다. 

황희찬은 지난 2021년 여름 울버햄턴에 입성했다. 2026년 6월까지가 계약 기간이다. 올 시즌이 울버햄턴에서 반환점을 도는 시기라는 점에서 예년과 비교해 정말 중요하게 출발해야 한다. 

물론 상황은 녹록지 않다. 울버햄턴 구단의 경영 문제가 괴롭히고 있다. 부채 비율이 여전히 높아 선수들을 팔아도 쉽게 메워지지 않는다. 미드필더 후뱅 네베스가 신호탄이었다.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96억 원)에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로 떠났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이 노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차피 나갈 자원이라는 점에서 충격파는 덜했다. 

하지만, 유출은 계속됐다. 라울 히메네스가 풀럼으로 향했고 네이선 콜린스도 브렌트포드로 떠났다. 코너 코디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스터시티를 택했다. 울버햄턴에 영입은 남의 일처럼 보였고 이에 격분한 로테페기가 지난 8일(한국시간) 떠났다. 말이 상호 합의지 사실상 로페테기 스스로 울버햄턴을 버린 것이다. 

9일 게리 오닐 감독이 선임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0살로 울버햄턴 역대 최연소 감독이다. 경험 부족을 순전히 자신의 지도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진만 보면 황희찬과 다니엘 포덴세,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 페드로 네투 정도가 전부다. 

당장 영국 공영방송 비비시(BBC), 스포츠 전문 방송 스카이 스포츠 등 주요 매체의 새 시즌 예상에 울버햄턴은 강등권으로 분류했다. 아무리 조직력으로 버틴다고 해도 영입 없는 시즌 운영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오닐 감독의 위기 대처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이나 프리 시즌을 같이 하지 않고 바로 리그로 스며든다는 점에서 고민은 더 깊어진다. 

어려운 상황에서 영웅이 탄생하는 법이다. 그 주인공이 황희찬이 된다면 금상첨화다. 지난 5일 렌과의 프리 시즌 최종전에서 골맛을 보며 결정력이 있음을 알렸다. 오닐 감독의 구상을 아직 알기 어려워 선발과 교체 사이를 지속해 오갈 것으로 보인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반환점을 도는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2021-22 시즌 리그 30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던 황희찬은 지난 시즌 27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수치로만 본다면 평범하지만, 인상 남는 경기에서 한 방씩 터뜨리며 감독들로부터 어떤 방식으로라도 활용 가능한 자원임을 알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고생하다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 16강 티켓을 선물한 능력은 분명 대단했다. 

올 시즌 초반은 황희찬에게 부담 적은 환경이다.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 에버턴전을 치른 뒤 블랙풀(3부리그)과의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48강전) 거치고 크리스탈 팰리스전으로 초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후 9월 A매치는 영국에서 열린다. 웨일스 카디프에서 웨일스를 만나고 런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붙는다. 한국에 오가는 장거리 비행 부담이 줄었기에 10월 A매치 전까지 몸 관리만 적절히 해주면 자기 기량을 펼칠 환경이 조성된다. 

집중력과 일관성이 중요해진 황희찬이다. 선발, 교체 모든 경험을 해봤던 황희찬이기에 더 그렇다. 물론 팀이 함께 정상 궤도를 걸어야 하는 중요 조건도 있지만, 그 안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준다면 울버햄턴 팬들의 사랑이 더 깊어질 수 있다. 

황희찬이 나서는 울버햄턴의 올 시즌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스포티비(SPOTV)는 2023-24 PL 개막을 맞아 서울 반포동 한강 예빛섬에서 브렌트포드-토트넘 경기를 생중계로 단체 관람할 수 있는 'SPOTIME SEASON OPENING'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관련 문의는 OTT 스포티비 나우나 스포티비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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