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멍청이!" 前 브라질 국가대표, 음바페 강력 비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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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작년 발언에 대해 아직 앙금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매체 ‘오 조고’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펠리페 멜루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킬리안 음바페를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멜루는 한때 유럽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다. 뛰어난 축구 지능과 적극적인 몸싸움을 통해 중원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형이다. 덕분에 국제축구연맹(FIFA)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한 파울이 잦아 카드 수집이 많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유벤투스와 인터밀란 등을 거친 뒤, 2017년부터 조국 브라질로 돌아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작년부터 플루미넨시 유니폼을 입었고, 이번 시즌 남아메리카의 챔피언스리그 격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마르셀루도 함께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멜루는 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브라질 매체인 ‘TNT 스포츠 브라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기자는 멜루에게 작년에 있었던 음바페의 발언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음바페는 작년 5월 “남미 축구는 유럽 축구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유럽 팀들이 매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바가 있다.
멜루는 음바페의 이 발언에 대해 “음바페는 멍청이”라고 언급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아르헨티나가 작년 11월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어서 멜루는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가 됐으며, 음바페는 아직 배울 것이 많다”며 강력하게 음바페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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