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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 만에 ML 복귀' 최지만, CJ 크론 대신 빅리그 콜업

작성일: 2016.07.09 17:1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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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일 만에 빅리그 무대로 복귀한 LA 에인절스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59일 만에 꿈의 무대를 다시 밟는다. '코리안 빅리거 막내'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로 콜업 됐다.

미국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최지만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서 몸에 맞는 공으로 손을 다친 주전 1루수 CJ 크론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콜업 된다. 최지만은 지난 5월 12일 구단으로부터 지명 할당된 지 약 두 달 만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볼티모어에서 룰 5 드래프트를 거쳐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빅리거 꿈을 이뤘다. 그러나 첫 14경기에서 단 1안타만 거두는 빈약한 공격력을 보였다. 타율이 0.056(18타수 1안타)에 그쳤다. 결국 에인절스에 지명 할당됐고 트리플 A로 강등됐다.

트리플 A에서 타율 0.329 4홈런 27타점 출루율 0.413를 기록했다. 좋은 타격감으로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 최지만은 볼티모어로 가 선수단에 합류한 뒤 10일 경기부터 바로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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