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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자른' CWS 크리스 세일, 5일 출장 정지 징계

작성일: 2016.07.25 10: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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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폼 자른 세일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이 5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유는 화이트삭스 클래식 유니폼 문제다.

세일은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화이트삭스 클래식 유니폼과 함께 열릴 경기였으나 세일은 유니폼이 불편하다고 하소연했고 동료들이 타격 연습할 때 클럽 하우스의 클래식 유니폼들을 모두 잘랐다. 이날 세일의 등판이 취소됐고 화이트삭스는 다른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 화이트삭스 구단의 보도 자료를 인용해 세일이 구단 자체 규정에 따라 5일 동안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릭 한 화이트삭스 단장은 "세일은 불복종과 기물 파손으로 팀 규정을 어겨 징계한다"고 밝혔다. 징계는 24일부터 적용됐고 29일부터 등판할 수 있다. 또한 징계에 벌금이 따로 나왔고 메이저리그 사무국 징계도 가능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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