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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장외 만루 홈런…이민호 ⅓이닝 6실점 강판

작성일: 2016.08.05 19: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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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하고 더그아웃에서 축하받는 하주석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호쾌한 만루 홈런으로 NC 선발 이민호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하주석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1회 1사 만루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하주석은 NC 선발 이민호가 초구에 던진 133km 패스트볼을 힘껏 받아쳤다. 타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오른쪽을 넘어 갔다.

하주석의 만루 홈런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며 시즌 7호 홈런이다. 팀으로서는 올 시즌 세 번째 만루 홈런 기록이다. 리그 만루 홈런은 올 시즌 39번째이며 통산 750호다.

NC 선발 이민호는 하주석에게 만루 홈런을 맞은 뒤 마운드를 장현식에게 넘겼다. 공 30개를 던져 ⅓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실점했다.

한화는 하주석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회부터 7-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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