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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 은퇴해' 소리 듣는 주급 6억 5천만원, 맨유에 남는다…튀르키예 제안 거절

작성일: 2024.09.05 10:00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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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고전하는 카세미루(32)가 잔류를 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맨유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며 "아직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튀르키예의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지난 주말 최악의 순간을 겪었다.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3라운드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0-3 패배 빌미를 제공했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리버풀 압박에 허둥대다가 큰 범실을 두 차례 범했다. 위험지역에서 볼을 뺏긴 게 모두 실점으로 이어져 패배 원흉이 됐다. 

카세미루는 전반 35분 리버풀에 역습을 제공하는 패스미스를 범해 그대로 선제골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42분에도 또 위험한 지역에서 볼을 뺏기고 말았다. 볼 소유권을 가진 리버풀은 또 속공을 진행했고,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디아스가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카세미루는 후반 시작과 함께 벤치로 물러났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질책성 교체였다. 얼마나 실망했으면 카세미루에게 기회를 더 주지 않고 2004년생으로 아직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이 없는 토비 콜리어를 투입했다. 그만큼 카세미루에게 실망했다는 의미였다. 

카세미루가 맨유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시즌에도 줄기차게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불었던 가운데 올 시즌 초반 큰 실수로 텐 하흐 감독 눈밖에 나기 시작했다. 

카세미루의 고전을 안타깝게 보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패널인 제이미 캐러거는 "축구가 떠나기 전에 먼저 떠나는 걸 고려하라"는 말로 카세미루에게 은퇴를 권유했다. 이어 "카세미루는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으나 지금은 힘들어하는 그를 보는 게 슬플 정도"라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게리 네빌도 "카세미루는 자신감을 잃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프리미어리그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앨런 시어러 역시 "카세미루의 플레이를 보는 게 너무 힘들다. 훌륭했던 선수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카세미루가 이뤄낸 업적은 대단했다. 하지만 모두 그렇듯이 지금 카세미루는 예전만큼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탄식했다. 

카세미루는 현재 갈라타사라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유도 리버풀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카세미루를 보내고 싶어한다. 튀르키예 리그는 다음주까지 이적시장이 열려있어 구단간 협상 가능성이 크다. 다만 카세미루는 맨유를 떠나는데 관심이 없어 잔류가 유력해 보인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뒤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7,000만 파운드(약 1,229억 원)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첫 시즌 외에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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