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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두 번째 금메달 도전' 머레이-나달, 3회전 진출

작성일: 2016.08.10 08:0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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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앤디 머레이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앤디 머레이(29, 영국, 세계 랭킹 2위)와 라파엘 나달(30, 스페인, 세계 랭킹 3위)이 순항하고 있다.

머레이는 1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후안 모나코(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107위)를 세트스코어 2-0(6-3 6-1)으로 가볍게 눌렀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머레이는 지난달 초 막을 내린 윔블던에서 우승했다. 올림픽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그는 노박 조코비치(29, 세르비아, 세계 랭킹 1위)가 떨어지면서 금메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나달도 단식 2회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이탈리아, 세계 랭킹 71위)를 2-0(6-3 6-3)으로 이겼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나달은 8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기대를 모은 다비드 페러(32, 스페인, 세계 랭킹 12위)는 2회전에서 에브게니 돈스코이(러시아, 세계 랭킹 84위)에게 1-2로 져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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