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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진종오, 올림픽 사격 최초 3연패...북한 김성국 동메달

작성일: 2016.08.11 00:3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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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정형근 기자] ‘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37)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올림픽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3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진종오는 첫 번째 시리즈에서 세 발 합계 28.0점을 쏘며 4위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에서 29.4점을 기록한 진종오는 세 번째 시리즈에서 3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진종오는 4시리즈 첫 발에서 6.6점을 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진종오는 두 번째 사격에서 9.6점을 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진종오는 흔들리지 않고 5시리즈 10.4점, 10.3점을 쏴 3위까지 올라갔다.

금메달 색깔을 가리는 마지막 시리즈에서 진종오는 흔들리지 않은 격발로 10.0점을 쏘며 1위로 올라섰다. 운명이 걸린 마지막 발에서 진종오는 9.3점을 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한편 북한 김성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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