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숏컷 변신 후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활짝 웃거나, 안경을 쓴 채 커피를 마시는 등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숏컷 변신 후 한층 어려진 모습으로, 댓글을 단 지인들마저 "고등학생이냐"며 착각할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예능, 유튜브는 물론 최근 강민경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노희경 작가의 시대극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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