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인가수 카야(KAYA)가 2년차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카야는 오는 22일 신곡 '록스타'를 발표한다. 지난해 4월 '지난 너'로 데뷔하고, 후속곡 '멀어지지 마'로 음악적 변화를 보여준 가운데 이번엔 록 장르에 도전했다.
16일 공개되는 '록스타' 티저 영상은 카야가 록 밴드 멤버로 변신해 무대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빼곡하게 써내려간 마이 드림 / 내가 될게 너의 록스타 / 한번 더 약속할게 비 어 록스타'라는 노랫말과 경쾌한 사운드가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카야만의 록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발라드와 시티팝 장르의 전작과는 달리 록 장르를 시도하겠다고 결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카야 스스로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카야는 작사 작업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
16일 공개되는 티저에서는 밴드 멤버로 하이틴 룩을 입고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기타로 연주를 해왔지만 이번 촬영을 위해 일렉트릭 기타에 도전해 기존 곡에서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스펙트럼 확장을 시도했다.
멀티 장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카야의 신곡 ‘록스타’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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