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윤서영 기자]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1,000m 우승을 차지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6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 경기에서 1분18초5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민지(화성시청)는 1분21초48로 은메달, GUILLERMIN(USC)는 1분22초8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여자 대학부 1,000m에서는 이나현(한국체육대학교)이 1분17초92의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동계체전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은 사전 경기로 펼쳐진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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