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마마 세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고 차세대 K팝 슈퍼 루키 활약을 기대케 했다.
킥플립은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JYP는 킥플립 데뷔 4일 전인 16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마마 세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어른들이 집을 비우자 킥플립만의 자유로운 세상을 만끽한다. 햄버거를 커다란 스윙으로 날려버리거나 정원의 나무로 새를 만들어내는 등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시청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소리 맘 아이 돈트 마인드/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 비코즈', '뭐가 될진 아일비 피겨 아웃'과 같은 솔직 당당한 노랫말이 시너지를 더해 차세대 K팝 슈퍼 루키가 선보일 뮤직비디오 본편과 데뷔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에는 타이틀곡 '마마 세드'를 필두로 '응 그래' '워리어스' '낙 낙' '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는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데뷔 앨범부터 음악적 잠재력을 드러냈다. 3번 트랙 '워리어스'는 JYP 선배 아티스트 데이식스영케이가 작사했다.
그룹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한 이름이다. 기존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차세대 K팝 슈퍼 루키의 당찬 각오를 담았다. 일곱 멤버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킥플립이 그룹의 첫 시작부터 보여줄 강렬한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킥플립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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