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출처| tvN '유퀴즈' 캡처
▲ 김성령. 출처| tvN '유퀴즈'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성령이 환갑 때 이루고 싶은 꿈을 언급했다.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방송 말미 김성령이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성령은 자리에 앉으며 치마가 꽉 낀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을 "이민호 엄마"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령은 이민호와의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하며 "네 덕분에 잘 살고 있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김성령은 수십 년간 모아온 명언 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성령은 60대에 이루고 싶은 꿈을 밝혔다. 그는 "제 자식들로 나온 사람들 쫙 초대해서 파티를 하는 것"이라며 "얘들아 부담갖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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