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마카오에서 동아시아 최강 농구팀을 가린다.
2025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파이널 포가 3월 7일부터 9일까지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에서 열린다. 7일 상위 4개 팀이 붙는 준결승이 진행되고, 9일엔 챔피언십 경기가 열린다. 준결승에서 패한 팀은 3위 결정전으로 간다.
우승팀은 상금 100만 달러(약 15억 원), 준우승팀은 50만 달러(약 7억 원), 3위 팀은 25만 달러(약 3억 6000만 원)를 받는다. 지난 시즌 KBL 우승, 준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부산 KCC와 수원 KT는 모두 4강에 오르지 못했다.
헨리 케린스 동아시아 슈퍼리그 최고경영자는 "2025 동아시아 슈퍼리그 파이널 포가 대회 확장의 초석이 된 지역인 마카오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장원영 가짜뉴스로 먹고 산 탈덕수용소, 2억 추징금 낸다…집행유예 3년
- 황정음,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건 일단락…"고소 취하로 마무리"
- 어도어,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 "혼란 막기 위해"[전문]
- 아이브 장원영 "보상 없는 고통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유퀴즈')
- '파격 쇼트커트' 송혜교, 43세 맞아?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
-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이혼사유? 율희 가출 20회, 18시간 수면" 반격
- "故김수미 마지막 선물" '귀신경찰' 신현준, 母子연기 유작에 '눈물'[종합]
- '90세' 이순재, 최고령 연기대상 "공로상 아닙니다"[KBS연기대상]
- "반성 없이 진정한 감사 No" 김정현, 태도 논란 6년 만의 사과[KBS연기대상]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인증인가…커플 시계 투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