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제공| 와이원엔터테인먼트
▲ 이재준. 제공|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재준이 품절남이 됐다. 

20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재준은 19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랑과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으로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이재준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재준은 1990년생으로 2013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우리집 꿀단지', '구해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재준 배우의 결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이재준 배우가 1월 19일(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되었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으로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재준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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