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현장] '프리미어리그 이적설' 윤도영 상황 설명한 황선홍 감독 "구체적인 것 없어, 아직 '설'만 있을 뿐"

작성일: 2025.02.13 10:50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홍은동, 장하준 기자] 유럽 진출 가능성이 있는 제자를 응원했다.

하나은행 2025 K리그1 미디어데이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4-25시즌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는 울산HD, 포항스틸러스, 광주FC, 전북현대를 제외한 8팀의 각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은 취재진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 감독은 이 자리에서 최근 유럽 이적설이 불거진 윤도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1일 “대전의 18살 유망주 윤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양민혁에 이어 또다시 K리그1 출신 프리미어리거가 나올 수 있다는 소식에 축구 팬들은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황 감독은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다. 말 그대로 ‘설’만 있다”라며 윤도영의 이적 가능성이 낮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그 선수가 해외에 진출하는 것에 있어서 구단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막고 싶은 생각은 없다. 정말 도전하겠다고 하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해외 언론의 보도와 달리 이적은 진전된 것이 없다. 하지만 황 감독은 “예전에는 K리그에서 경험하고 유럽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해외에 갔다가 실패해서 돌아오는 선수도 많기는 하겠지만 경험적인 측면에서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이 원하고 또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도와줘야 한다”며 윤도영의 해외 진출이 구체화되면 그를 적극 도울 것이라 언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