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장영란이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 준우의 초등학교 4학년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장영란은 "4학년 이제 끝, 5학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보여주는 준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이 편견 없이 친구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강조했다. 장영란은 준우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감정이 격해진 듯, "백화점 바닥에 눕던 아기가 이렇게 이쁘게 컸다"라고 회상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방송인으로서 유머 감각과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토크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최근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는 그녀는,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장영란은 가족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의 일상에서 긍정적이고 따뜻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진솔한 모습에 감동받으며, 앞으로 활동에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엄마가 더 잘할게"라는 다짐과 함께 준우의 멋진 성장을 응원하며, 팔불출 모드에 빠진 모습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