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대호가 헬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15일 개인 계정에 "생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캡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대호는 살이 빠진 듯 많이 헬쑥해진 얼굴로 눈길을 끈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 10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촬영을 위해 박명수, 최다니엘과 함께 르완다로 떠났다. 출국 후 5일 만에 첫 근황을 전한지라 반가운 댓글들이 속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대호는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지난 4일 공식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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