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다니엘이 매니저 없이 섬 촬영을 하느라 더 대접받은 반전 사연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영화 '써니데이'를 찍는 동안 매니저 없이 섬에서 혼자 다녔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상진은 "제작사 대표님이 챙기셨지. 심지어 혜인이 매니저가 다니엘을 입안의 혀처럼 챙기셨다. 다니엘 매니저인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다혜 매니저가 나를 좋아해줬다"고 해명했으나, 박혜인은 "촬영을 모두 끝내고 섬에서 올라가게 됐다. 최다니엘도 함께 우리 차에 탔다. 장거리 운전이라서 나도 운전을 했다. 나는 최다니엘이 미안해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뒤에서 매니저랑 두런두런 이야기 하더라"고 폭로를 더했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내 차가 아니니까 운전자 보험이 없어서 안한 거다. 그리고 난 잠을 잔게 아니라 모두에게 말을 걸었다"고 굳이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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