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전주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퀸 오브 세레나데'를 마무리한 린. 제공|325이엔씨
▲ 15일 전주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퀸 오브 세레나데'를 마무리한 린. 제공|325이엔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린이 2개월가 펼쳐진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에서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퀸 오브 세레나데'를 시작한 린은 부산, 대구, 대전에 이어 지난 15일 전주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성료했다.

'퀸 오브 세레나데'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세레나데 같은 곡들을 불러드리겠다는 의미로, 린의 첫 번째 트로트 콘서트다.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곡과 발라드 곡까지 다양한 선곡으로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을 찾았다.

더욱 깊어진 감성과 보컬로 진정성 넘치는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린은 마지막 곡으로 지난해 12월 발매한 신곡 '시네마 천국'을 선곡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린은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오래오래 좋은 노래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국투어 콘서트 '퀸 오브 세레나데'를 성공적으로 마친 린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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