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부상자 속출' 삼성, 레예스 피로 골절+김영웅 골멍으로 조기 귀국

작성일: 2025.02.27 11:37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대니 레예스(위)와 김영웅 ⓒ 곽혜미 기자
▲ 대니 레예스(위)와 김영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 부상 주의보가 떴다.

데니 레예스와 김영웅이 다쳤다. 삼성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먼저 레예스는 지난 22일 청백전 투구 후 오른쪽 발등 통증으로 오키나와 현지 병원을 찾았다. MRI 검사 결과 오른쪽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이었다.

결국 27일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캠프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오늘(27일) 귀국하기로 했다. 국내 정형외과에서 검진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해 복귀 일정을 단축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영웅은 이에 앞서 이미 지난 22일 한국으로 왔다. 오른쪽 늑골 타박(골멍) 진단을 받았기 때문.

국내에서 치료를 받으며 경산볼파크에서 재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삼성은 "현재 일상생활 하면서는 통증이 없다. 다만 뼈 타박의 경우 운동시 잠재적 통증 요소가 있다. 3월초 MRI 재촬영 후 기술 훈련 일정을 짤 계획이다"고 알렸다.

두 선수 다 지난 시즌 삼성의 투타 핵심 선수들로 활약했다. 레예스는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로 삼성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끌었다. 가을야구에선 더 무시무시했다. 

LG 트윈스와 벌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1실점, 4차전엔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리즈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영웅은 지난해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06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