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루, 이용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신기루, 이용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기루, 이용진의 썸 의혹이 밝혀진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신기루가 ‘찐친’ 이용진을 만나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신기루는 ‘20년 지기 절친’ 이용진과 만난다. 서로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가방에 항정살 다섯 근은 들어가겠네” 등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리며 진정한 ‘찐친’의 모습을 보여준다.

신규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회의차 모인 두 사람은 신기루의 단골 고깃집에 자리를 잡아 의문을 자아낸다. 결국 회의란 명분을 벗어던진 채 삼겹살 먹방에 빠진 신기루를 향해 이용진은 “살면서 회의 한 번도 안 해봤지”라며 어김없이 조롱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이 자리에는 두 사람과 깊은 인연이 있는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의문의 손님은 신기루의 연예계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중요 인물이라는 후문. 이용진과도 20년 이상 친분을 이어왔다는 그의 정체에 궁금해진다.

어느새 20년째 인연을 이어온 신기루와 이용진은 과거 배고팠던 시절 첫 만남부터 썸 의혹까지 낱낱이 털어놓는다. 특히 두 사람의 최측근은 신기루에게 “언니가 이용진 좋아했잖아”라고 말하며 핑크빛 과거를 공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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