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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홈런 'ML 최고 거포' 사라졌다…"수술한다면 시즌 아웃" 스탠튼 부상, 생각보다 심각하다

작성일: 2025.03.10 10: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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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팔꿈치 통증으로 이번 스프링캠프에 한 타석도 들어서지 못했다.
▲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팔꿈치 통증으로 이번 스프링캠프에 한 타석도 들어서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2025시즌을 통째로 날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한국시간) 엠파이어 스탠튼 미디어는 "스탠튼은 한동안 양쪽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여러 차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주사를 맞았지면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스탠튼은 최근 더 정밀 검진과 2차 PRP 주사를 맞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갔다가 캠프로 돌아왔지만 문제는 여전하다.

이에 3차 PRP 주사를 맞기 위해 11일 다시 뉴욕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매체는 "PRP 치료는 여러 번 해야하지만, 스탠튼이 의미 있는 개선을 못했다는 사실은 위험 신호"라고 바라봤다.

▲ 스탠튼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통증을 안고 있었지만 극복하고 뛰었다. 그러면서도 14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터트려 단일 포스트시즌 구단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1승 4패로 허무하게 끝난 월드시리즈에서도 2개의 홈런과 5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저지가 포스트시즌 14경기 타율 0.184와 3홈런 9타점에 그쳤지만 스탠튼이 폭발하면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다. 
▲ 스탠튼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통증을 안고 있었지만 극복하고 뛰었다. 그러면서도 14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터트려 단일 포스트시즌 구단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1승 4패로 허무하게 끝난 월드시리즈에서도 2개의 홈런과 5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저지가 포스트시즌 14경기 타율 0.184와 3홈런 9타점에 그쳤지만 스탠튼이 폭발하면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을 비롯한 양키스 프런트가 스탠튼의 상태를 논의한 자리에선 수술 가능성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양키스는 휴식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스탠튼이 수술을 피하고 몇 주 안에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매체는 "현실을 직시하자면, 수술한다면 스탠튼은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통째로 날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탠튼은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 양쪽 팔꿈치 건염 때문에 3~4주 동안 방망이를 휘두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스탠튼은 AP통신에 "전반적으로 통증이 컸다. 테니스 엘보우(주관절 외상과염)든 무엇이든 힘줄에 찢어진 것은 언제 안 아팠즌지, 언제 아픈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항상 통증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방망이를 휘두를 수 없는 스탠튼은 해당 기간 동안 가벼운 민첩성 훈련에만 참가했다.

▲ 최악의 경우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된 지안카를로 스탠튼
▲ 최악의 경우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된 지안카를로 스탠튼

스탠튼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통증을 안고 있었지만 극복하고 뛰었다. 그러면서도 14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터트려 단일 포스트시즌 구단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1승 4패로 허무하게 끝난 월드시리즈에서도 2개의 홈런과 5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저지가 포스트시즌 14경기 타율 0.184와 3홈런 9타점에 그쳤지만 스탠튼이 폭발하면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다. 

메이저리그 16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스탠튼은 마지막으로 2021시즌부터 140경기를 넘긴 적이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 양키스가 스탠튼을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 몸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온전하게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2022시즌엔 110경기, 2023시즌엔 101경기, 지난 시즌엔 114경기 출전에 그쳤다.

뉴욕 양키스는 핵심 전력이었던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로 이적하면서 타선에 공백이 생겼다. 스탠튼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시즌 준비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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