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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골망 또 가르고 북런던 입성할래? 아스널, 2002년생 킬러에게 사로 잡혔다 '흐뭇한 미소'

작성일: 2025.04.17 21:27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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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향한 시선이 뜨겁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회에서 골망을 가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REUTERS/EPA
▲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향한 시선이 뜨겁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회에서 골망을 가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REUTERS/EPA
▲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향한 시선이 뜨겁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회에서 골망을 가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REUTERS/EPA
▲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향한 시선이 뜨겁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회에서 골망을 가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REUTERS/EPA
▲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향한 시선이 뜨겁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회에서 골망을 가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REUTERS/EPA
▲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향한 시선이 뜨겁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회에서 골망을 가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REUTERS/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한 번 더 흔든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성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토트넘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아레나에서 2024-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을 원정으로 치른다. 

1-1로 비긴 1차전을 잊고 2차전에서 양팀은 서로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 90분 안에 승부를 가르지 못해 연장전으로 갈 경우 승부차기까지 염두에 두는 지혜도 필요하다. 

하지만, 전력상 토트넘이 우세하다는 평가는 거의 없다. 프랑크푸르트가 1차전 원정에서 수세적인 경기를 하면서도 2002년생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의 골로 비겼고 홈에서는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무엇보다 스트라이커 고픈 팀들은 양팀의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으로 뛰고 있는 에키티케가 다시 토트넘의 골문을 뚫을 것인가에 시선이 집중된다. 

에키티케는 랭스를 거쳐 2022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고 리그 25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4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리그 1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그해 여름 완전 이적해 성공했다. 

PSG 내부 주전 경쟁이 워낙 치열해 자리 잡기 어려웠던 에키티케는 랭스에서 PSG 이적 당시 2,900만 유로(약 467억 원)에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놀랍게도 PSG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상황에서는 1,700만 유로(약 274억 원)였다.  

▲ 위고 에키티케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골망을 가르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연합뉴스/AP
▲ 위고 에키티케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골망을 가르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연합뉴스/AP
▲ 위고 에키티케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골망을 가르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연합뉴스/AP
▲ 위고 에키티케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골망을 가르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연합뉴스/AP

 

몸값이 깎여 프랑크푸르트에 왔지만, 올 시즌 펄펄 날고 있다. 리그 28경기 14골 5도움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3경기 3골 1도움, UEL 11경기 4골 3도움이다. 

190cm 장신이지만, 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도 있고 위치 선정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는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민인 아스널이나 리버풀 등의 구미를 당길 수밖에 없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과의 2차전은 에키티케의 쇼케이스가 될 수 있다. 아스널, 리버풀 등은 스카우트를 파견해 에키티케의 기량을 다시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4강 진출을 이끈다면 몸값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선수 가치를 측정하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3월 말 기준으로 에키티케의 몸값을 5,500만 유로(약 886억 원)로 책정했다. 2029년 6월까지 장기 계약자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에키티케를 열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에키티케는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동경을 드러낸 바 있다. '풋 메르카토'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는 경쟁이 치열하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뛰어 보고 싶은 리그다.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다"라며 진출 가능성을 열어뒀다. 

아스널, 리버풀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도 에키티케의 기량을 눈여겨 보고 있다. 역으로 토트넘은 에키티케에게 골을 내주더라도 4강 티켓을 손에 넣는 실리라도 챙겨야 한다. 손흥민 없이 성과물을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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