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KBO] '박정권 맹타' SK 승, KIA 4연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IA전에서 7-2 승리를 거뒀다. 박정권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타석에 4차례 들어선 그는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선취점의 기회는 SK가 잡았다. 1회초 SK는 1사 후 조동화의 기습번트 안타와 이재원의 중전 안타로 1사 1,2루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앤드류 브라운이 우익수 방면으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4회초 SK가 한 점을 더 보탰다. 선두타자 박정권이 좌익수 방면 뜬공으로 물러나는 듯 했지만, 좌익수 김주찬이 낙구 지점을 놓치면서 2루타가 됐다. 이어 박진만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내며 2루에 있던 박정권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말 채병용의 폭투는 아쉬웠다. 선두타자 김원섭에게 2루타를 허용한 채병용은 다음 타자 브렛 필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그리고 이어진 1사 3루 상황에서 최희섭과 상대하던 채병용은 4구째에 폭투를 던지며 KIA에 한 점을 헌납했다.
6회초 SK는 4득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박정권과 박계현의 연속 안타, 그리고 김성현의 땅볼이 유격수 박기남의 실책으로 진루타가 되면서 2사 만루가 됐다.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 이명기의 2루 땅볼을 KIA 신인 2루수 황대인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만루 상황에서 SK는 조동화의 볼넷과 정상호의 2타점 적시타로 6-1까지 달아났다.
7회초에는 박정권의 시원한 한 방이 돋보였다. 박정권은 상대 투수 임준섭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7-1로 점수 차가 더 벌어진 상황. 7회 말 KIA는 최희섭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추격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다.
[영상] 17일 SK-KIA 시범경기 ⓒ SPOTV NEWS 캐스터 최지현/영상편집 김용국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