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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초대박! 김민재 초비상! 'BBC급' 독일 공신력 최상 매체 보도..."바이에른 뮌헨, 일본 국대 이타쿠라와 접촉"

작성일: 2025.05.01 09:32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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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을 품을까.

독일 내에서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독일 매체 ‘빌트+’는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에릭 다이어의 이적에 대비해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다. 대체자 후보 중 한 명은 묀헨글라트바흐의 이타쿠라 코이며, 이미 바이에른 뮌헨은 접촉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백업 수비수인 다이어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다이어는 시즌이 끝난 후 AS모나코로 이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자리를 대체할 센터백을 물색 중이다. 그리고 후보 중 한 명은 바로 일본 국가대표이자, 일본의 김민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이타쿠라였다.

이타쿠라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15년 1군에 데뷔했으며, 2018년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되어 24경기에 출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9년 1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나 1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네덜란드의 FC 흐로닝언으로 임대되어 2시즌 동안 56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무대에 적응했다. 이후 2021-22시즌 독일 2부 리그의 샬케 04로 임대되어 31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기여했지만, 샬케의 재정 문제로 완전 이적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은 뒤 2022년부터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이다.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는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한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일본의 조 1위 진출에 기여했다. 

이타쿠라는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빌드업과 전술적 이해도가 뛰어나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그의 이러한 장점은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미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 앞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이타쿠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그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센터백이 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불과 작년 여름 이미 한 명의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했던 바 있다. 주인공은 이토 히로키다. 하지만 이토는 시즌 내내 부상에 신음하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이타쿠라가 가세할 가능성이 생기며, 김민재에게 비상이 걸렸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내내 뱅상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시즌을 앞두고 동료 센터백인 이토와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동시에 부상을 당하자, 자연스레 김민재는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혹사 논란도 함께 따라왔다. 김민재는 작년 10월부터 아킬레스건염 부상을 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통증을 참고 뛰었는데, 같은 센터백들이 연이어 쓰러졌다. 이토는 복귀 후 다시 한번 부상을 당했고, 김민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쓰러졌다.

결국 무리한 출전이 계속되자, 김민재의 실책이 잦아졌다. 곧바로 방출설도 쏟아져 나왔다.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이 그를 원했다. 

그러던 중 김민재가 직접 나서 이적설을 일축했다. 김민재는 독일 매체 ‘스포르트1’과 인터뷰에서 ”나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이유가 없다. 이곳에 남고 싶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음 시즌에는 단지 건강한 모습으로 뛰고 싶다“라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다음 시즌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됐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인 요나탄 타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타쿠라까지 가세한다면, 김민재의 주전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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