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육박 김혜성 왜 안 썼을까' 다저스 메츠에 1-3 패배, 루징시리즈…오타니는 18호 홈런으로 선두 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혜성이 결장한 가운데 LA다저스가 뉴욕 메츠와 경기로 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날 경기를 2-5로 내준 다저스는 이날 경기 패배로 뉴욕 메츠 원정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끝내게 됐다.
또 같은날 앞서 승리를 거둔 2위 샌프란시스코와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
상대 선발투수가 우완 센다 코다이가 나왔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 선발 카드를 쓰지 않았다.
토미 에드먼이 2루수로 출전했고 앤디 파헤스가 중견수, 그리고 마이클 콘포토가 좌익수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1회 오타니 쇼헤이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홈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계속해서 무키 베츠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하고 프레디 프리먼의 2루타로 무사 2, 3루로 기회를 이어갔으나 윌 스미스의 뜬공에 3루 주자가 홈에서 잡히는 바람에 2아웃이 한꺼번에 올라갔다. 2사 3루에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자 곧바로 경기가 뒤집혔다. 맥스 먼시가 후안 소토의 땅볼을 잡은 뒤 1루 송구 에러를 저지르면서 1회가 끝나지 않았다. 이어 피트 알론소의 역전 2점 홈런이 나왔다.
3회 뉴욕 메츠가 추가점을 냈다. 이번에도 다저스 수비진이 실수로 실점을 자초했다.
선두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르가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마크 비엔토스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1루 주자였던 린도르는 3루까지 진루했다. 유격수 무키 베츠의 송구 실수가 나오기도 했다. 이어 소토의 2루 땅볼에 3루에 있던 린도르가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리드오프 홈런 이후 상대 선발 센가에게 막혀 추격에 실패했다. 4회 2사 1, 3루에서 파헤스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 2사 만루에선 윌 스미스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나온 뉴욕 메츠 불펜 투수들에게도 한 점도 뽑아 내지 못하면서 2점 차 패배를 당했다.
메츠 선발 센가는 오타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출발했지만 위기 때마다 다저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5.1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다섯 번째 승리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